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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에센셜: 작은 카페를 위한 필수 음료 가이드 북
지은이고아라
쪽수208 쪽
초판2024년 10월 10일
ISBN979-11-92855-14-1 (13590)
판형175 × 250 (스프링+양장)
기타
- 책소개
- 목차
- 저자 소개
- 상세이미지
“작은 공간, 큰 성공을 위한 전문가의 솔루션”
1인 카페 or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THE ESSENTIAL』은 음료 메뉴 개발의 고민을 해결해 줄 실용적인 가이드북이다. 시즌마다 음료 레시피가 공유되는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와 달리, 작은 카페는 메뉴를 사장님 혼자 구성해야 하므로 언제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 마련일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작은 카페 사장님들을 위해 상권별 or 평수별 음료 메뉴 구성 가이드를 제안하고, 우리 가게만의 시그니처 음료 개발 노하우를 안내한다.
책에 담긴 모든 레시피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커피, 라테, 소다, 티 베리에이션, 시그니처 음료 등 다양한 종류의 카페 음료 레시피가 구분되어 있어 독자들이 직접 음료를 만들어보며 테스트해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 책은 음료를 만드는 과정에서의 실용적인 노하우와 팁을 제공하여 카페를 운영하고 있거나 창업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유의미한 자료가 될 것이다. 단순하게 레시피만 많이 보여주는 책이 아니라, 카페에서 필수가 되는 음료들을 우리 가게만의 색깔을 담아 응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는 포인트들이 레시피 곳곳에 담겨 있다.
최근 카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기성 제품이 다양하게 생산되고 있다. 직접 과일 청을 끓이고 시럽을 만드는 것도 물론 좋지만, 잘 만들어진 기성 제품을 골라 똑똑하게 활용해 시간과 비용(인건비)을 절약하는 동시에 고객에게는 임팩트 있는 맛을 전달하는 것 또한 중요한 요즘이다. 이 책은 SPC그룹과 스타벅스 등에서 음료 개발자로 17년의 경력을 쌓은 카페 메뉴 전문가의 실무적인 테크닉을 담은 책이다. 운영자(특히 1인 카페 or 소규모 카페)에게는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고효율 레시피로, 고객에게는 감동을 줄 수 있는 고퀄리티 레시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실용적인 노하우를 가득 담았다.
저자의 말
상권별 카페 메뉴 & 운영 가이드
① 오피스 상권
② 동네 상권
③ 대학교 상권
④ 관광지 상권
⑤ 10평대 카페
⑥ 20평대 카페
⑦ 30평대 카페
Coffee 커피
1. 아메리카노
* 원두 선택하기
* 매장용 VS 배달용 아이스 아메리카노
2. 카페 라테
* 우유 & 대체 우유 선택하기
3. 플랫 화이트
4. 딥 바닐라빈 라테
* 바닐라 시럽 VS 바닐라빈 시럽
5. 오틀리 아몬드 라테
Latte 라테
6. 생딸기 베리 라테
* 음료에 사용하는 과일의 수확
시기, 과일 베이스 선택하기
7. 제주 말차 바닐라 라테
8. 발로나 초콜릿 라테
* 초콜릿 블렌딩
Soda 소다
9. 과일 소다(자몽, 자두, 샤인 머스캣, 한라봉)
* 시럽과 꿀의 차이
10. 바닐라빈 레몬 소다
11. 누텔라 초콜릿 소다
Tea
& Variation 티 & 베리에이션.
12. 자두 히비스커스 티
*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티 VS 베리에이션 음료로 사용하는 티
13. 허니 자몽 블랙 티
14. 애플 캐모마일 시나몬 티
15. 얼그레이 바닐라 밀크 티
16. 제주 말차 밀크 티
17. 히비스커스 핑크 밀크 티
Signature
시그니처
18. 리치 로얄 밀크 티
19. 아보카도 에스프레소
20. 시나몬 링고 라테
21. 흑임자 크림 슈페너
22. 땅콩 크림 슈페너
* 아인슈페너 크림 레시피
23. 모로 오렌지 라즈베리 팡팡
* 음료의 장식으로 사용되는 허브의
종류
24. 애플 패션 바닐라
25. 히비스커스 뱅쇼
Highball
하이볼
26. 생레몬 하이볼
27. 바닐라 얼그레이 하이볼
28. 히비스커스 복분자 하이볼
29. 수박 밀크 하이볼
30. 샤인 머스캣 라임 하이볼
* 이 책에서 사용한 시판 제품들
고아라
식생활문화를 전공으로 대학원 시절을 보내던 어느 여름 날, 프라푸치노라는 음료 한 잔에 매료되어 문득 미국이라는 나라가 궁금해
무작정 뉴욕으로 떠났다. 2년간 뉴욕에서 식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음료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후 SPC그룹 특채로 입사해
10년간 음료 개발자로 일하며 대중에게 사랑받는 수많은 음료를 개발했다. 스타벅스 음료
개발자로 마지막 회사 생활을 마무리한 후 ‘도쿄빙수’를 창업해 토마토 빙수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성공을 거뒀고, 2017년에 론칭한 브랜드 ‘너의 요구’로 그릭요거트 시장의 성장에도 이바지했다. 현재는 이 두 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기업 메뉴 컨설팅과 자문, 원료를 개발하고 상품화하는 B2B 사업까지
병행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dolce_unni